객체지향의 특징

이거 진짜 무조건 머리에 박고 있어야됨

 

추상화

: 클래스들의 공통적인 특성을 따로 정의해둔 것

예를 들어, Rabbit, Bear, Dog 클래스에 모두 run() 메소드를 따로 쓰지 말고, Animal() 클래스를 따로 정의해서 공통되는 특성을 미리 정의해두고, 각 클래스에서 쓸 때는 오버로딩 오버라이딩 해서 쓰는 거다.

추상클래스, 인터페이스로 구현 가능.

 

추상 클래스 vs 인터페이스

공통 특징

- 그안에 정의된 모든 추상메서드를 구현해야됨!

(다만 추상메서드가 추상메서드를 상속하면 구현안해도됨)

 

추상클래스 특징

- 일부 구현을 포함 가능!!!! -> 공통 기능 구현 가능

- 단일 상속만 가능!!

 

인터페이스 특징

- 보통 동작을 선언만 해놓은 청사진으로만 사용 

원래 메소드 구현자체가 안됐는데 자바8 이후부터는 default 메소드로 정의하면 구현가능하다고...

- 다중 구현 가능 (클래스만 상속(Inherit)이라는 용어 사용해서, 다중 상속이라는 표현은 안쓰는듯)

 

note. 다중구현이란?

Flyable이랑 Swimmable 인터페이스를 분리하고, Duck 클래스가 둘다 받아서 구현하는 것.

코드가 유연해지고 재사용성이 올라감

 

결국, 추상클래스는 일부 기능을 미리 구현해놓고 싶을 때!!

인터페이스는 동작을 정의만 하거나, 다중 구현이 필요할 때!! 사용

 

캡슐화

: 데이터(필드, 변수)와 메서드(기능)를 하나의 단위(클래스)로 묶어서, 외부에서 변경하지 못하게 하는 것

대신 getter(), setter() 를 따로 정의해서 안전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허용함

(e.g. setter에 validation을 추가해서 나이를 음수로 못 넣게 하는 게 가능)

 

객체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외부에서 직접 접근하는 것을 제한할 수 있음

다형성

: 하나의 인터페이스나 부모클래스를 사용해 같은 메서드를 호출해도 각 객체가 다르게 동작하는 것

 

- 오버라이딩(Overriding) → 부모 클래스의 메서드를 하위 클래스에서 재정의

- 오버로딩(Overloading) → 같은 이름의 메서드를 매개변수의 개수나 타입을 다르게 정의

 

다형성이 필요한 이유

객체 간 결합도를 낮추고(decoupling) 확장성을 높일 수 있음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객체 인스턴스를 실행시간에 유연하게 바꿀수있음

클라이언트를 변경하지 않고, 서버의 구현 기능을 유연하게 바꿀 수 있다.

 

대신 인터페이스가 변경될 경우, 서버 모두에 큰 변화가 생김

-> 인터페이스 설계가 매우 중요!!!